[브라질 월드컵] 브라질 칠레 16강 첫 경기…브라질 선취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29 01: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브라질 칠레[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삼바군단 브라질이 2014 브라질월드컵 최대 다크호스로 떠오른 칠레를 상대로 선취골을 뽑아냈다.

조별리그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브라질과 B조 2위로 16강 무대에 오른 칠레가 29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8강 진출을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고 있다.

선취골의 주인공은 브라질의 다비드 루이스가 됐다. 전반 18분 경 네이마르의 코너킥을 실바가 헤딩으로 떨궜고, 문전 앞에 있던 루이스가 밀어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브라질과 칠레는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놓고 팽팽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