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인데…‘트랜스포머’ 개봉 첫 주 263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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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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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지난 25일 개봉한 변신로봇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263만여명을 돌파했다.

‘트랜스포머4’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27일부터 29일 주말동안 185만 12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누적관객수는 263만 8000여명.

2위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로 20만 6700여명이 표를 끊었다. 개봉 이후 총 434만 6600여명이 관람했다.

웰메이드 스릴러 ‘끝까지 간다’가 19만 8500여명(누적관객수 308만 2900여명)으로 3위에 랭크됐으며 ‘미녀와 야수’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각각 3만 2400여명(누적관객수 28만 5500여명) 2만 6200여명(누적관객수 18만 2000여명)을 불러들이며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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