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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 위키디피아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혼다의 5인용 자가용 비행기 '혼다제트'가 내년 인도를 앞두고 약 84분간 처녀비행을 마쳤다고 외신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혼다제트는 5인용 좌석을 갖췄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777km다. 최대 상승 고도는 13km에 달한다. 가격은 450만달러(45억6000만원)로 내년부터 승인이 받아 비행 가능하다. 이번 첫 비행으로 혼다제트 프로그램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혼다에어크래프트의 후지노 미치마사 사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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