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릴 ‘2014중소기업 기술 보호 세미나’에서는 국내 대표적 대기업과 우수 기술보유중소기업이 함께 참석해 기술임치 1만 건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기업간의 기술보호를 위한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식을 가질 계획이다.
참석자로는 김동완 새누리당 의원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을 비롯한 국내 5대 그룹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SK텔레콤, 포스코)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기술 보호를 위한 문화 조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지난 4월 중소기업기술 보호지원에 관한 법률을 발의한 김동완 의원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중소기업기술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식, 기술임치 활성화 기여자 포상 및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 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