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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대학생 지방행정체험 과정은 관내에 주소를 둔 대학생들에게 포천시의 다양한 행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포천시의 현안과 비전을 소개하고시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지역의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이번 여름방학에는 50명의 학생이 선발돼 체험의 기회를 얻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3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등 30개 부서에서 행정체험을 하게 된다.
이기택 포천시 부시장은 “포천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젊은 대학생들의 시에 대한 관심과 앞으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체험기간 동안 건강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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