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나이지리아는 1일(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을 치루고 있다.
이날 프랑스와 나리지리아는 후반 35분까지 득점 없이 서로의 골문만 두드리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폴 포그바는 옌예마 골키퍼의 손에 맞고 튕긴 공을 헤딩슛으로 연결, 선제골을 뽑으며 팀의 승리 기운을 북돋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