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프랑스 나이지리아 2-0, 이영표 예상 또 맞았다 ‘소름’

[사진=KBS]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경기에서 프랑스가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가운데 KBS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상이 또 적중했다.

프랑스와 나이지리아는 1일(한국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을 치렀다.

이날 프랑스는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8강 티켓을 가져갔다.

앞서 이영표 해설위원은 “데샹 감독이 프랑스를 바꿨다”며 2-0으로 프랑스가 승리를 거둘 것을 예상했다.

프랑스는 이날 오전 5시 진행되는 독일-알제리 16강전 승리팀과 8강에서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