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알제리는 1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 위치한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을 치루고 있다.
이날 독일과 알제리는 전반전과 후반전 팽팽한 승부를 보이면서 0-0 무승부를 기록,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돌입 5분 독일 안드레 쉬를레는 뒤에서 오는 공을 골문에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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