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소책자형 도로명주소 안내도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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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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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올해부터 전면시행 중인 도로명주소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작한 책자형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1일부터 한달 간 택배사, 우체국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한다.

이번 2014년형 도로명주소 안내도는 A4크기, 두께0.4cm 규격의 소책자형으로 제작, 가볍고 휴대가 용이해서 도로명주소와 밀접한 업무를 하고 있는 택배사, 우체국, 공인중개사, 유관기관 등에 정확하고 빠른 안내 및 배송을 할 수 있도록 배부할 계획이다.

장석원 토지정보과장은 “도로명주소를 낯설어하는 시민들에게 쓰면 쓸수록 편리함을 알리고자 안내도를 계획해 제작했다”며 “안내도 배부뿐만 아니라, 도로명주소의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방법의 홍보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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