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8강 대진표에는 개최국 브라질을 비롯해 콜롬비아와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독일, 프랑스가 속해 있다.
남미는 5개 팀이 16강에 진출했으나 맞대결 대진으로 단 두 팀만이 살아남았다. 반면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유럽은 3팀이 생존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8강 대진표 탑승을 향한 마지막 16강전 2경기는 2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린다. 오전 1시에는 아르헨티나-스위스전이 열린다. 오전 5시에는 벨기에-미국전이 한 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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