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KB생명은 연금 개시 후 암 진단 시 최대 20년간 또는 100세까지 연금을 2배로 지급하는 ‘KB 암케어더블연금보험’을 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금 수령 방식에 따라 암케어종신연금형,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으로 나뉘며, 연금 개시 전 수령 방식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생명 홈페이지(kbli.co.kr)와 콜센터(1588-99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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