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은 꾸준한 오일 달러 유입으로 안정적인 경제 성장세를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17년 아스타나 엑스포 유치 등 국가 차원의 각종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인 관계로 이에 관련된 시장이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러시아는 체재전화 이후 주요산업 기반 붕괴로 소비재의 43% 이상을 수입하고 있으며, 자국 산업 육성정책으로 기계설비, 플랜트 등 자본재에 대한 수요 역시 높아 매력적인 수입시장이다.
시장개척단 참가 지원 신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북부센터) 및 포천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접수 및 우편제출이 가능하며, 선정된 3개 기업에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 항공비의 60% 등 많은 지원혜택이 따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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