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달빛마루카페에서 시원한 여름 즐기기!

‘2014 인천아시안게임’연계 여름패키지 메뉴 개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월미공원 월미전망대 4층에 위치한 월미달빛마루카페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연계한 여름패키지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름패키지 메뉴는 9월에 개최될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기념품과 카페 인기메뉴인 팥빙수로 구성된다. 기념품은 아시안게임 캐릭터가 새겨져 있는 목쿠션, 손목쿠션 등이며, 팥빙수는 여름 인기메뉴로 특화시킬 계획이다.

월미달빛마루카페는 작년 6월에 오픈하여 개장 1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지금은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찾는 월미도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월미달빛마루카페는 인천항과 서해바다가 한 눈에 펼쳐지는 확 트인 전망과 야경이 멋진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기념품을 연계한 여름패키지 개발을 통해 카페 방문객들에게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홍보하고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