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계열사 임원들, 동부건설 주식 0.13%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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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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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동부건설은 동부그룹 계열사 임원들이 보유한 동부건설 주식을 지난달 장내 매도했다고 1일 공시했다.

김충선 동부건설 상무 등 동부그룹 계열사 임원 7명은 지난달 26일 이후 동부건설 보통주 6만5008주(0.13%)를 팔았다. 

이에 따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계열사 임원진을 비롯한 동부건설 최대주주들의 지분율 총합은 기존 49.59%에서 49.46%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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