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취임식이 1일 오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엔 본청 직원, 지역교육청교육장, 직속기관장, 학교장, 유치원장, 교육감 가족 및 친지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뿌린 '행복교육'의 씨앗을 튼튼하게 싹을 틔워 진정으로 행복한 대구교육의 꽃을 피울 시기"라며 "이를 위해 열과 혼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