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방송 분량을 남겨둔 멤버들이 속마음이 공개됐다.
이날 조동혁은 새벽부터 소방서 주변을 뛰어다녔다. “그냥 발이 안 떨어진다. 괜히 그냥 서운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혁은 “인터뷰를 하는 것도 마지막이다. 이 옷을 입는 것도 마지막”이라며 아쉬워했다.
전혜빈은 “살면서 가장 멋지고 훌륭한 일을 했던 것 같다”며 홍일점으로서 아쉬움을 전했다. 최우식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라도 저는 정말 좋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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