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최종배)은 오는 4일 ‘2014년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출품작품에 대한 본선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13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197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에 36회를 맞이하는 우리나라 발명경진대회 가운데 가장 오래된 전통을 지닌 대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시․도 예선에 출품된 10만9818점 가운데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의 5개 분야에서 우수작으로 선발된 301점이 전국대회에 진출해 본선 경쟁을 벌였다.
특히 올해부터 빠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방식을 기존 수기방식에서 OMR방식을 채택했으며 기존 36명에서 46명으로 심사위원수도 늘렸다.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이러한 대회를 계기로 창의와 열정, 무한상상의 꿈을 갖고 미래를 펼쳐나갈 수 있는 꿈나무로 성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3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197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에 36회를 맞이하는 우리나라 발명경진대회 가운데 가장 오래된 전통을 지닌 대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시․도 예선에 출품된 10만9818점 가운데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의 5개 분야에서 우수작으로 선발된 301점이 전국대회에 진출해 본선 경쟁을 벌였다.
국립중앙과학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이러한 대회를 계기로 창의와 열정, 무한상상의 꿈을 갖고 미래를 펼쳐나갈 수 있는 꿈나무로 성장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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