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협약에서 푸드뱅크(이동푸드마켓) 사업을 추진해 양평지역 저소득가정에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푸드뱅크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으며, 2012년 이동푸드마켓 사업으로 사업을 확대, 관내 12개 읍·면의 거동 불편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직접 물품을 전달하는 등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장영학 협의회장은 "G-푸드드림 사업의 신규대상자 발굴 및 방문, 거점 배분 서비스를 확대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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