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UCL 런던대학교는 지난 2일(한국시간) 저녁 르네상스호텔에서 UCL건축환경클럽(UCL Built Environment Club) 론칭행사 및 동대학교 건축대학 바틀렛 동문들의 출판기념회를 네아폴리(NEAPOLI)의 주최 아래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해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 이경회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및 한국환경건축협회 회장, 데이비드 콥 UCL 건축대학 비지니스개발팀장, 마코스 크로스 UCL 교수, 서경욱 한국동문회 부회장, 네아폴리의 스텔리오스 플레이니오티스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건축환경클럽은 UCL 건축대학 바틀렛에서 2년 전부터 전세계적으로 론칭하는 클럽이다.
전문가들 간의 네트워킹 및 친환경 건축환경 컨설팅 제공을 목적으로 베이징, 상하이, 홍콩, 충징, 싱가폴에 이어 6번째로 서울에서 론칭됐다. 2015년에는 타이완과 뉴욕에도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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