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 소식] UCL 런던대학교, UCL건축환경클럽 론칭행사 등 성공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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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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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건축환경클럽 론칭행사에서 UCL 건축대학 바틀렛 동문들이 영국의 실험적 건축 작품전인 ‘바틀렛 서울 쇼 2013 (The Bartlett Seoul Show) 출품작들과 영국 건축문화에 대한 설명을 곁들인 책 ‘바틀렛 스토리텔링 (Bartlett Storytelling)’과 인간과 건축물간의 공존을 다룬 ‘The Inhabitable Flesh of Architecture’를 들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서경욱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 이경회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데이비드 콥 UCL 건축대학 비지니스개발팀장, 마코스 크로스 교수, 벤 크록스포드 교수, 스텔리오스 플레이니오티스 사장 [사진: 주한영국대사관 제공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UCL 런던대학교는 지난 2일(한국시간) 저녁 르네상스호텔에서 UCL건축환경클럽(UCL Built Environment Club) 론칭행사 및 동대학교 건축대학 바틀렛 동문들의 출판기념회를 네아폴리(NEAPOLI)의 주최 아래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스콧 와이트먼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해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 이경회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및 한국환경건축협회 회장, 데이비드 콥 UCL 건축대학 비지니스개발팀장, 마코스 크로스 UCL 교수, 서경욱 한국동문회 부회장, 네아폴리의 스텔리오스 플레이니오티스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건축환경클럽은 UCL 건축대학 바틀렛에서 2년 전부터 전세계적으로 론칭하는 클럽이다.

전문가들 간의 네트워킹 및 친환경 건축환경 컨설팅 제공을 목적으로 베이징, 상하이, 홍콩, 충징, 싱가폴에 이어 6번째로 서울에서 론칭됐다. 2015년에는 타이완과 뉴욕에도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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