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는 이와 함께 -1.0%인 하루짜리 예금금리와 0.40%인 한계대출금리도 동결했다.
ECB는 이미 지난달 기준금리를 0.10% 포인트 인하하고 하루짜리 수신금리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민간 대출을 유도하는 목표물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을 시행하겠다고 밝히는 등 비전통적인 부양책도 발표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이날 기자 회견에서 금리 동결 배경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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