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홍콩 마사지 받더니… "이런 느낌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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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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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마사지[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홍콩 마시지 매력에 푹 빠졌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와 윤후가 홍콩 여행의 여독을 풀기 위해 마사지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홍콩에서 '먹방 여행'을 하며 알차게 하루를 보낸 윤민수 윤후 부자는 함께 발 마사지를 받으며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특히 처음으로 발 마사지를 받은 윤후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듯 "태어나서 이런 느낌 처음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후는 마사지의 매력에 흠뻑 빠진 나머지 "집에서 마사지 장사했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내비쳐 윤민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민수 윤후 부자의 마시지 체험이 담긴 '일밤-아빠 어디가'는 6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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