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올해 여성주간 시상식에서 ▲효행부문 장영숙(죽산면) ▲훌륭한 어머니부문 박계숙(안성3동) ▲사회봉사부문 서미자(일죽면) ▲여성발전유공상 임명자(일죽면)·서정록(안성1동)·채정숙(안성시청 사회복지과)▲모범결혼이민여성상에는 도다빈(안성1동) 등이 수상 했다.
한해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단체에게 시상하는 우수 여성 단체상에는, 대한어머니 안성시지회와 안성시 바르게살기협의회 2개 단체가 수상했다.
황은성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제 역할과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과 다양한 사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여성이 행복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맞춤 도시 희망찬 안성을 만드는데 여성단체가 더욱더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