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인터넷 검색 최대업체 구글이 포르노 광고의 게재를 정지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세계가 포르노 광고 정지에 대상이 된다.
구글은 지난 달 포르노 광고를 게재한 거래처에 대해 "향후 성적인 행위를 그린 화상 광고는 접수 받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다. 또 수주 이내에 광고 표현 내용을 변경하도록 요청했다.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구글은 이번 주부터 검색 결과 페이지에 이미지 광고가 표시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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