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열애설 류옌 찬성 함께 출연한 중국 ‘우결’영상 보니 “심상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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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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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그룹 2PM 찬성(24)과 중국 배우 류옌(34)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한 매체는 7일 중국 매체들의 말을 빌려 류옌이 4일 공식석상에서 “2PM 찬성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류옌(34)은 지난 4일 자신의 친한 친구의 신작 출시발표회에서 "2PM 찬성과 현재 열애 중"이라고 직접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류옌은 공개하긴 이르다며 비밀로 하려고 했으나 계속되는 취재진의 질문공세에 류옌은 결국 남자친구가 황찬성임을 고백했다고 한다.

류옌은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으며 부모님이 맘에 들어하셨지만 아직 사실을 말하기에는 이르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후베이위성TV 연예 리얼 버라이어티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류옌은 찬성보다 10살 연상의 중화권 섹시스타로 배우와 MC 등으로 활동 중이다.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보도를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사실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영상=ni yi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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