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호스트 유난희는 3일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이 수면 장애의 종류인 하지불안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불안 증후군이란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서 잠을 푹 잘 수 없게 만드는 질환이다.
유난희는 "잘 때 다리가 너무 저리다. 가끔 다리를 잘라내고 싶을 정도다"라며 하지불안 증후군에 대해 고민을 토로했다.
하지불안 증후군이란 질환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불안 증후군이란? 뭔가 했더니 극심한 고통을 수반하는 질환이구나", "하지불안 증후군, 혹시 잠잘 때 쥐 오는 나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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