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여주 윤아 유력 소식에 "심은경이 더 어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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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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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심은경[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본 인기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에 소녀시대 윤아가 유력하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심은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수상한 그녀 나왔던 심은경이 하면 잘 할 거 같은데… 귀엽고" "진짜 노다메 칸다빌레는 심은경이 딱인데" "노다메 칸타빌레 생각하자마자 떠오르는 배우는 심은경씨밖에 없는데… 제일 맞기도 하고 우에노주리처럼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몇 없을 텐데" "심은경이 제일 나은데" "윤아가 우에노주리처럼 할 수 있을까" "심은경으로 했으면 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7일 10월 방송 예정인 KBS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가제)'의 여자 주인공 노다 메구미(우에노주리) 역에 소녀시대 윤아가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왔다. 

앞서 남자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타마키 히로시) 역에는 주원이 캐스팅됐으며, 사쿠 사쿠라(사에코) 역에는 타이니지 도희가 연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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