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화케미칼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봉사활동에 나섰다.
7일 한화케미칼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 39명은 이날 경기 용인 처인구의 노숙자 보호시설 영보자애원을 찾아 장마철 대비 텃밭 일구기, 시설물 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케미칼은 해마다 신입사원들이 입사하면 첫 번째 교육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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