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IDC 선정 국내 서버 가상화 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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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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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시장조사기관 IDC의 ‘'신규 가상화 서버(x86)에 대한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2014년 1분기 국내 서버 가상화 시장에서 41.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VM웨어는 뒤따라 40.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뉴질랜드에서도 2014년 1분기 서버 가상화 시장 점유율 52.6%를 기록하며, 43.4%를 기록한 VM웨어를 큰 폭으로 제치며 3분기 연속 시장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경윤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하이퍼-V는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 받으며, 마침내 국내 서버 가상화 시장의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고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클라우드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최고의 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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