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한화생명 경제교육봉사단은 9일 서울 녹번초등학교에서 ‘행복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경제교육봉사단은 ‘혼자 빨리’ 보다는 ‘함께 멀리’ 가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에 따라 지난해 말 출범했다. 봉사단원 45명은 이날 1~3학년 21학급 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했다. 경제교육 참가 학생들이 직접 완성한 마을 경제지도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한화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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