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다. 14일은 월요일로 직장인들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날인만큼 새벽부터 시청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네티즌들은 “월드컵 결승전 경기일정, 출근 때문에 보기 힘들 듯” “월드컵 결승전 경기일정, 시간이 아쉽다” “월드컵 결승전 경기일정, 어떻게든 봐야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기 하루 전 날인 13일 오전 5시에는 브라질과 네덜란드의 3·4위전이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이스타지우 나시오날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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