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축한 디지털 촬영장비는 촬영장치로 찍은 사진을 디지털 형태로 처리해 컴퓨터로 저장하고, 이를 화상단말기로 고속 전송하는 장비로써, 촬영 즉시 진단의사의 컴퓨터로 영상이 전송돼 정확한 판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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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방사선 촬영시스템[사진제공=인천 중구]
선명한 영상과 방사선 피폭 선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필름을 사용하지 않아 예산절감은 물론 필름 현상시 발생하는 현상 및 정착폐수가 배출되지 않아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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