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교육지원청, 기말고사 및 여름방학 대비 학원 특별지도점검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1 13: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시교육청]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강서교육지원청은 7월부터 8월 말까지 관내(강서구, 양천구) 보습 외국어학원 등 총 109개교를 대상으로 기말고사 및 여름방학 대비 학원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서교육지원청에서는 기말고사와 여름방학을 맞이해 학원 등에서 각종 불법·편법 교습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 기숙형 불법 학원 운영 △허위·과대광고 및 숙박시설을 이용한 불법 캠프식 교습행위 △1학기 기말고사 대비 교습시간 위반행위 △SAT 관련 불법·편법 교습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강서교육지원청은 이번 특별지도점검을 통해 학원운영의 건전성을 확보와 사교육비 부담이 완화 등 불법·편법운영으로 인한 사교육 피해가 사전에 예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