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우선 오는 14일부터 관내 가금류 농가 68곳에 폭염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면역증강제를 공급한다.
또 농가에 대해서도 가축관리요령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폭염으로 폐사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축사 내부의 온도를 25도 이하로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군은 올 상반기 양돈경쟁력 강화사업, 축사에너지 절감시설 설치사업, 축사 환기시설 설치사업, 가축재해보험 등 가축피해 예방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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