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호텔은 오는 내달 31일까지 ‘으리으리한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동대문역 인근 게스트하우스 ‘비코 인(Bico Inn)’을 1박 기준으로 9900원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8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투숙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특히 ‘1박 기준 9900원’은 세금이 포함된 확정 가격으로, 추후 고객들이 그 이상의 추가요금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비코 인(Bico Inn) 호텔에서는 TV, 에어컨, 냉장고 등 기본적인 부대시설 이외에도 무료 와이파이, 스탠드, 전기포트 등을 제공한다.
또 프린트, 팩스 서비스 등 간단한 비즈니스 업무(일부 서비스 유료)가 가능하고 간단한 세탁도 할 수 있다.
프로모션 문의는 비코 인 호텔(070-4921-6506)로 하면 된다.
한편 오마이호텔에서는 비코 인 호텔을 통해 공연 난타, 뮤지컬 드럼캣, KTX 패키지 여행상품 등과 결합한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1566-7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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