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르노삼성 노조는 사측과 올해 임·단협 타결을 위해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하루 부분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1] "원고에 파업까지…하반기 자동차 업계 위기 올까
[관련기사 2] 한국지엠 노조, 69.3% 찬성으로 파업 결정
르노삼성 노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르노 삼성 노조와 르노삼성차 측은 15일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