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만수르 화제, 네티즌 "월요병 없는 '만수르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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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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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만수르[사진=KBS2 '개콘' 만수르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만수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월요병 없애겠다" "'만수르효과'일 듯" "대박 재미있네" "아침에 보고 또 봤다" "개콘의 구세주 등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콘-만수르'는 맨체스터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을 본따 만든 것으로 중동의 석유재벌로 유명하다.

13일 방송된 '개콘-만수르'에서 송준근은 집 안에서 길을 잃었다는 전화를 받고는 "직진하다 보면 안방 사거리가 나올 것이다. 그러다 보면 부엌 톨게이트가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정교사로 등장한 김기열이 "많이 벌 땐 연봉 8천만원"이라며 월급을 제시하자 송중근은 "천만원이면 월급 말하는 거냐? 자원봉사를 하러 온 거야?" 라고 풍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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