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가오위안위안(高圓圓)이 SNS에 공개한 사진에 팬들이 여신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
14일 가오위안위안은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라벤더 꽃밭 한가운데 서서 찍은 청초한 이미지의 사진을 올렸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14일 보도했다.
이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이 “아름다움에 눈부셔!”라고 감탄하면서 “남편 자오요우팅(趙又廷)은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가오위안위안, 자오요우팅은 6월 5일 혼인신고를 이미 마쳐 정식 부부가 됐으며 올 연말쯤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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