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6일 7·30 재·보궐 선거와 관련, "새누리당의 원내 안전 과반수 확보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다"며 "모든 결정을 미루고 오직 거기에 매달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오늘 석 달째를 맞고 있는 세월호 참사 이후 새누리당은 위기에 서 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은 곧 대한민국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오늘 석 달째를 맞고 있는 세월호 참사 이후 새누리당은 위기에 서 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은 곧 대한민국의 성공으로 이어진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이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통해 우파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야 할 한마음 한뜻 동지들만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중진의원 중심으로 한 목표를 가진 동지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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