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는 14~17일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치안행정을 펼치기위해 조치원지구대 등 11곳의 지역경찰관서 초도방문을 실시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를 관할하는 아름파출소와 한솔파출소부터 시작된 이번 초도방문은 지구대·파출소별 협력단체 간담회, 업무보고 및 현장 직원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자하 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경찰다운 경찰로써 청렴하고 공정한 경찰,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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