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17일 국내 최초 배달앱 배달통이 밝힌 바에 따르면, 작년 삼복기간 전체 주문의 40% 이상 치킨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속 있게 소포장 보양식 상품을 구입하거나, 집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추세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배달통 어플 관계자는 “올해는 복날 간편한 보양식 배달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통 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배달앱 배달통은 “삼복엔 3번 할인”이란 타이틀로,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첫 모바일결제 주문 회원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총 3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첫 모바일결제 시, 플러스 쿠폰 입력란에 '초복에는배달통' 문구를 넣으면 2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두 번째 주문 시 ‘중복에도배달통’을 입력하면 3000원 할인, 마지막 세 번째 주문 시 ‘말복까지배달통’을 입력하면 4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3번, 9000원이 할인된다.
LG유플러스 페이나우로 첫 모바일결제 시 3000원 할인 이벤트와 중복 이용이 되어 최대 1만2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해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앱 메인 왼쪽 메뉴바에 있는 ‘친구초대’로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기프티통 1000원이 추가 적립된다.
배달통 어플 뿐 아니라, 배달통 카카오스토리에서는 ‘나만의 여름철 배달음식은?’이란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소식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1명에게 캐리비안베이 상품권(1인 2매), 10명에게 아모레퍼시픽 vb프로그램, 2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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