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이채열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의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단장 조승진)은 정신지체재활시설인 성우원에서 종이가방제작 및 철제튜브조립 등 작업봉사활동을 펼쳤다.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건협봉사단은 지난 3월 12일 수봉도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작업봉사 및 6월에는 명산가꾸기사업일환으로 금정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전국 17개 시, 시도 봉사단은 오는 7월 2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대표자 워크샵을 가지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