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7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새로운 피파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1단계 오른 56위를 기록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이 1위로 올라섰고 그 뒤를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는 12단계나 오르며 각각 4위와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스페인은 7단계 하락한 8위, 브라질은 4단계 떨어진 7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45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이 49위, 우즈베키스탄이 52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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