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김형태 사장은 “예술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필요 없는 분야이며, 작품성만 있다면 장애예술인도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전국 국립박물관과 정부기관의 문화상품을 개발하며, 공연 및 박물관 편의시설 사업을 운영한다. 한편,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장애인예술의 대중화와 권익보호를 위해 장애예술인 1천여명이 소속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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