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경찰서, ‘112허위신고 근절’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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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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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112허위신고 근절’을 위해 관내 주민들과 접촉을 통한 눈높이 현장 홍보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청양경찰서(서장 양철민)는 112허위신고자에 대한 엄정대응 및 경각심 고취와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십자로 대형 전광판에 홍보문구 현출, 홍보플래카드 설치 등 적극인 홍보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목면 남·여 자율방범대 월례회를 시작으로 관내 22개 자율방범대 대원들을 상대로 경찰서장·생활안전과장 등 지휘부가 현장에 진출하여 허위신고자에 대하여는 적극적인 형사처벌과 동시에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등 눈높이 홍보활동을 실시함으로써 대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 자리에 모였던 남·여 자율방범대원들은 하나같이 “그동안 112허위신고에 대해 가볍게 생각했는데 경찰서장이 현장에 진출하여 설명 해 주어 좋았으며, 심각성을 알수있는 계기가 되었고 이웃들에게도 적극 홍보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양철민 경찰서장은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남·여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 하고 “범죄신고는 112, 민원상담은 182로 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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