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씨는 지하차도 공사장 지하 5m에서 파이프 마감공사를 하던중 위에있던 철제가
서부소방서 구급대와 구조대는 합동으로 거동이 전혀 불가한 오모씨를 들것에 올려 작업장 크레인을 이용하여 신속한 구조활동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인천서부소방서 구조대 관계자는 “지하에서 작업시 항상 낙하물에 부상을 입을 우려가 있으니 안전장구를 꼭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지키며 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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