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특집]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휴가철 차 안에서 즐기는 원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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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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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프리미엄 원두캔커피 칸타타를 마시면 휴가를 떠나는 차 안에서도 커피전문점 수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007년 4월 출시한 칸타타는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연매출 1200억원을 기록하는 등 국내 대표 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

칸타타는 현재 프리미엄급 원두캔커피 시장에서는 AC닐슨 기준 지난해 50%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칸타타의 인기 비결은 커피전문점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아라비카 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특히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원두 선정을 비롯해 배전(Roasting), 분쇄(Grinding), 추출(Extraction) 과정에서 기존 커피음료와 차별화를 이뤘다.

칸타타는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정통 원두커피'라는 콘셉트로 에티오피아 모카시다모, 콜롬비아 슈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세계 유명산지의 고급 아라비카종 원두만을 사용했다. 1차 중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원두커피의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출시 때부터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내용물 보호가 뛰어나고 휴대가 편리하면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275㎖ NB캔을 원두캔커피 업계 최초로 사용해 소비자들의 니즈와 감성을 충족시켰다.

이외에 칸타타는 더블드립식 커피인 프리미엄 라떼,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키아토 3종과 저온 추출 방식인 더치블랙 등 1종 등 총 4종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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