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을 빛낸 국악인 고 김옥심 대명창의 뒤를 이을 국악인을 찾고자 개최한 대회로 전국 26명의 무형문화재 전수자가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결과, 의정부시 대표 양경애 명창이 최고상인 금상(동두천시장상)을 수상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장영미 동두천시의장 및 김관목 동두천예총회장 등 각계각층의 문화예술인사가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동두천예총상임이사회장 양순종씨는 개인적으로 상품을 기증해 입상자에게 제공하는 등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동두천시민의 열정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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