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송도근 사천시장은 읍면동 초도순방을 통하여 민선 6기 시정 출범을 알리고 시민화합 및 소통으로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당부하고자 7월 21일 사천읍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 순방을 한다.
이번 방문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또한 읍면동별 2군데의 현장방문을 통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코자 하였으며 어느 때보다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이 이어졌다.
또한 송도근 시장은 민선6기 4년여 기간 동안 “시민이 먼저입니다”를 시정지표로 삼아 시민섬김 열림시정을 최우선으로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으며, 주민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민선 6기 시정출범에 대한 앞으로의 시정방향등에 대한 대화와 지역별 현안사업 등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는 등 읍면동마다 예정된 시간을 넘길 정도로 진지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순방은 1일 2개 읍면동을 실시하며 21일 사천읍과 정동면을 시작으로 ▲22일 곤명면, 곤양면 ▲23일 축동면, 사남면 ▲24일 서포면, 용현면 ▲25일 동서동, 선구동 ▲28일 향촌동, 동서금동 ▲30일 벌용동, 남양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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