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쓰리엠 관계자는 “인천아시아드경기장 관람석 이름갖기는 경기장 관람석 뒷면에 인천 아시안게임 응원문구와 신청자의 이름을 남겨 아시안게임을 기념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인 것 같아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금거래소쓰리엠은 많은 사람들과 단체·법인이 인천아시안게임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인천아시아드경기장 관람석 이름갖기 신청자(통장 입금 기준) 중 “1000번째 신청자”와 “2014번째 신청자”에게 공식 골드바(5g 각 1장, 약 28만원)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월 한국금거래소쓰리엠과 골드바 · 실버바 제작 판매 후원계약을 체결했으며 3월부터 한국금거래소쓰리엠과 신한은행에서 인천아시안게임 기념 골드바(5g․37.5g․100g․1kg)와 실버바(100g․1kg)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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