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모서면 농민회(조성욱)와 공성면 농민회(회장 박성열) 회원 등 50여명은 주민수송과 노약자안내 등 원활한 한방진료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부녀회는 음료와 차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동․하계 2회씩 실시해 오고 있는 한방 무료 봉사활동은 시내와 거리가 먼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현재까지 연인원 2만8500여명의 주민이 혜택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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